[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지역 내 인력회사발 감염 등으로 6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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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1.01. 21 tommy8768@newspim.com |
1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거주하는 주민, 외국인 근로자 6명(원주 1295번~1300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10대 여성인 원주 1295번, 1296번, 20대 남성인 원주 1298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원주 1297번 환자는 20대 외국인으로 지난 16일 확진된 원주 127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증상을 보여 검서 결과 확진됐다.
20대, 30대인 원주 1299번, 1300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원주 129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석연휴 기간에 원주시보건소, 원주역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