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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에 가고싶다' 노래비·임영웅 포토존 조성 추진"

  • 기사입력 : 2021년09월16일 10:17
  • 최종수정 : 2021년09월16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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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은 마량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마량항 마케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TV조선의 한 프로그램에서 '마량에 가고 싶다(작사․작곡 정의송, 노래 김현진)를 가수 임영웅이 커버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마량 일원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강진군, '마량에 가고싶다' 노래비 건립, 임영웅 포토존 조성 추진[사진=강진군] 2021.09.16 ej7648@newspim.com

실제로 방송 후 임영웅의 팬 중심으로 마량에 방문하는 것이 '성지순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유튜버들도 마량 여행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마량면 소재지 일대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노래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마량에 가고 싶다' 노래비 건립, '임영웅 포토존' 설치 및 SNS, 유튜브를 통한 마량항 홍보영상 제작 등 마량항을 강진 관광의 한 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 여건 속에서 마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강진군 관광 발전의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면서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마량항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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