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9/14 홍콩증시종합] 제약주 나홀로 강세, 비철금속∙헝다株 주도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4일 오후 5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5502.23(-311.58, -1.21%)
국유기업지수 9081.73(-157.26, -1.70%)
항셍테크지수 6502.35(-92.68, -1.41%)

* 금일 특징주

아이캉메디컬홀딩스(1789.HK) : 9.56(+1.61, +20.25%)
금천국제(2362.HK) : 1.21(-0.09, -6.92%)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 : 11.76(-0.86, -6.81%)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3.88(-1.27, -24.6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4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 하락한 25502.2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70% 내린 9081.7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41% 떨어진 6502.35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제약바이오와 의료장비가 강세장을 주도한 반면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를 비롯해 비철금속, 전력, 철도, 항공, 부동산, 중형기기, 중국 자산 기반의 금융주 등 대다수가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중국 대표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계열사 종목들 또한 큰 낙폭을 기록했다. 

중추절(추석)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푸젠(福建)성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섹터의 대표 종목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으면서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제약사들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관과 공동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 또한 호재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아이캉메디컬홀딩스(1789.HK)가 20.25%, 미창의료과학(0853.HK)이 11.01%, 춘립의료(1858.HK)가 10.66%, 비너스의료-B(2500.HK)가 9.05%, 산동 웨이가오 그룹 메디컬 폴리머(1066.HK)가 5.42%, 강기 메디컬 홀딩스(9997.HK)가 4.81%, 페이자 메디컬(9996.HK)이 3.94% 상승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4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반면, 비철금속 섹터는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가격인상 억제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대표적으로 금천국제(2362.HK)가 6.92%, 중국알루미늄(2600.HK)이 5.96%, 중화화학비료(0297.HK)가 5.81%, 강서동업(0358.HK)이 5.64%, 낙양몰리브덴(3993.HK)이 4.64%, 중국굉교(1378.HK)가 3.75% 하락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비철금속, 철강, 석탄, 화공 등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시장 유동성 및 탄소중립 기조 하의 감산 조치에 따른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를 제외한 기타 에너지 업계의 향후 시장 수요는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면서 가격상승세에 대한 통제가 곧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 또한 다수가 하락 마감했다.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6.81%, 빌리빌리(9626.HK)가 2.44%, 콰이서우(1024.HK)가 2.40%, 미맹그룹(2013.HK)이 2.14%, 알리바바(9988.HK)가 1.55%, 메이퇀(3690.HK)이 1.13%, 텐센트(0700.HK)가 1.09%, 바이두(9888.HK)가 0.95%, 샤오미(1810.HK)가 0.64%, 넷이즈(9999.HK)가 0.37%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중국 대표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계열사 종목들이 큰 낙폭을 기록했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24.66%,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이 12.01%, 중국헝다그룹(3333.HK)이 11.87%, 항등네트워크(0136.HK)가 10.13% 급락했다.

이날 오전 헝다그룹은 자금 유동성 완화 조치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9월 부동산 판매액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올해 7~8월까지 헝다그룹의 부동산 판매액은 각각 716억3000만 위안, 437억8000만 위안, 380억8000만 위안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거래에 앞서 헝다그룹을 둘러싼 파산설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헝다그룹이 이를 부인하면서 일단락됐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