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굿즈 '타이니팜 미니식판' 제공
한정판 동물 '화려한 심해고래'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 수집과 육성, 농장 관리의 재미 등으로 지난 2011년 출시됐다. 컴투스는 다양한 미션과 보상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최근 한일에스티에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판매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니팜 미니식판'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이니팜 미니식판은 한정판 굿즈로 오는 30일까지 게임에서 1주년~10주년까지의 케이크 10종 모두를 설치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사진 제공 = 컴투스] |
또한 게임 내 숨어 있는 다양한 10주년 동물들을 획득할 경우 게임 재화인 '벨' 100개를 지급한다. 10주년 동물들과 오브젝트까지 모두 획득하면 한정판 동물인 '화려한 10주년 케이크 심해고래'를 얻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벨'과 아이템을 제공한다. 일일 미션을 통해 아이템 획득 기회가 주어지는 '100%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