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있는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함께 촬영하거나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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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안성시] 2021.09.09 krg0404@newspim.com |
이번 챌린지는 아프간 지역에서는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함에 따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아프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백군기 용인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정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