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에도 전국적으로 잇따랐다. 전국 확진자 수는 1278명이며 이 중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41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7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1135명보다 143명 많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4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후는 서울 414명, 인천 75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1명, 대구 33명, 부산 32명, 충북 25명, 전남 20명, 광주 19명, 대전·강원 각 17명, 울산 13명, 전북 12명, 제주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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