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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전 직원에 "백신 접종여부 9월 중순까지 보고하라"

  • 기사입력 : 2021년09월02일 04:55
  • 최종수정 : 2021년09월02일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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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애플이 미국 내 전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자발적으로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직원들의 사무실 또는 원격 재택 근무 형태와 상관없이 9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 여부를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회사는 이 정보를 회사의 코로나19 대응과 근무 규정을 만드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수집된 개인 정보는 보호하는 동시에 "회사의 코로나19 대응이 계속 진전되면서, 우리의 기본적 초점은 우리의 팀 구성원과 친구, 가족, 전체 공동체의 건강 유지에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워싱턴·뉴저지주 직원들에게는 지역 정부 규정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를 제출토록 했지만 다른 빅테크 회사와 달리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다. 

블룸버그는 다만 애플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한 것을 계기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최근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점을 오는 10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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