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규석 군수가 25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 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매일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8번째다.

오 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은 2019년부터 센텀2지구 조성에 따른 이전 대체부지를 부산시, 국방부 등과 협의하고, 지난 7월말 부산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풍산과 부산시는 기장군과 전혀 사전협의 과정이나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 기장군과 17만6000명의 군민을 무시하는 이러한 일방적인 행정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광면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기장군 일광면 풍산금속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도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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