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바이든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은 이정표..이제 모두 접종하자"

기사입력 : 2021년08월24일 05:38

최종수정 : 2021년08월24일 07:03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것에 대해 "이제 모드 백신을 접종할 때"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FDA의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만약 FDA 정식 승인이 나올 때까지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했던 수백만명의 미국인 중 한명이라면 이젠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라면서 "이제 백신을 접종해야 할 때다. 오늘 당장 접종하라"고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이 팬데믹 시기에 수많은 인명을 구했다면서 기업인과 지방 정부 당국자들도ㅓ 더욱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 요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정식 승인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 최초다. 

자넷 우드콕 FDA 국장권한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FDA가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함으로써, 대중들은 이 백신이 FDA가 요구하는 높은 안전 기준과 효율성, 제조 수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데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FDA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16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주 간격의 2회 접종하는 방식에 대해 정식 승인했다. 12세~15세 청소년 접종에 대해선 긴급 사용 승인을 유지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FDA의 정식 승인을 취득한 것은 백신 접종 확대에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언론들은 정부나 민간 업체 등이 피고용인들에게 FDA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강력히 요구할  근거가 마련된 셈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미국 정부의 백신 접종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들이 부작용 등을 이유로 접종을 거부할 경우 긴급 사용 승인만을 받은 백신의 접종 의무화를 요구하기는 힘든 조건이었다. 

이에따라 학교와 기관, 기업 등에 정식 승인 받은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 백신이 정식 승인을 받으면 9월 중순까지 130만명의 현역 군인의 접종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1%p↑ 43.4%···의료 대응·쿠바 수교 긍정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 초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3.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4.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0.9%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0%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5%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9.1% '잘 못함' 60.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8.3% '잘 못함' 61.3%였다. 40대는 '잘함' 26.7% '잘 못함' 71.1%, 50대는 '잘함' 39.1% '잘 못함' 59.0%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6.2% '잘 못함' 42.1%였고, 70대 이상은 '잘함' 64.6% '잘 못함' 2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45.5%, '잘 못함'은 51.3%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43.8% '잘 못함' 54.8%, 대전·충청·세종 '잘함' 38.1% '잘 못함' 59.8%, 부산·울산·경남 '잘함' 49.5% '잘 못함' 49.8%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7.8% '잘 못함' 37.6%, 전남·광주·전북 '잘함' 18.8% '잘 못함' 79.5%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44.9% '잘 못함' 48.3%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41.1% '잘 못함' 57.3%, 여성은 '잘함' 45.6% '잘 못함' 51.5%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의료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국과 쿠바가 수교관계를 맺는 등 외교성과에 대해 국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총선을 48일 앞둔 상황에서 정당 지지율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2.2%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1.6%p 하락했고 민주당은 0.8%p 상승,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3%p로 좁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2-22 06:00
사진
총선 D-48, 국힘 42.2% vs 민주 34.9%…개혁신당은 6.2%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총선을 48일 앞둔 상황에서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3지대를 대표하는 개혁신당은 6.2%의 지지율을 기록, 판세를 뒤흔들만한 영향력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결별을 선택하면서 향후 정당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조사 대비 0.8%p 상승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024.02.21 oneway@newspim.com 국민의힘은 42.2%로 여전히 민주당에 앞섰으나 수치는 1.6%p 하락하며 지지율 격차는 7.3%p까지 좁혀졌다. 녹색정의당은 1.8%로 0.8%p 상승, '개혁신당' 6.2%, '기타다른정당'은 5.3%로 1.8%p 상승했다. '지지정당 없음'은(9.1%→8.5%)로 0.6%p하락 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에 앞섰다. 구체적으로 20대(민주당 34.5%, 국민의힘 34.6%), 30대(민주당 31.1%, 국민의힘 38.6%), 40대(민주당 51.6%, 국민의힘 27.9%), 50대(민주당 40.4%, 국민의힘 40.9%), 60대(민주당 29.1%, 국민의힘 53.6%), 70세 이상(민주당 18.2%, 국민의힘 60.4%)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이 공천 늪에 빠진 사이 국민의힘은 공천 잡음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역대 총선과 비교해 가장 잡음이 없다는 평가 속에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다만 "이제 중반전을 갓 넘은 양당의 향후 공천 진행 과정이 잡음 없이 어떻게 잘 마무리 되느냐에 따라 표심은 얼마든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2-22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