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기 브랜드 100여 곳 참여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인기 유아동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맘앤베이비페어'를 오는 22일까지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100여 곳이 함께 한다. 인기 제품이 많은 ▲크림하우스 ▲핑크퐁 ▲빈폴키즈 ▲아가방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사진=G마켓] 박람회 포스터 |
할인쿠폰도 풍성하다. 15%와 20%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품목별 쿠폰도 마련했다. 가구DIY와 기저귀·분유 전용 20% 쿠폰과 이유식·간식과 도서 전용 15% 쿠폰도 선보인다. 각 쿠폰의 최대 할인율은 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에 참석하지 못하는 예비 부모와 아이들의 개학을 앞두고 가을 아이템 준비로 분주해진 부모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국민템으로 불리는 인기 제품을 포함해 상품군별 대표 브랜드사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