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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태풍 '루핏' 영향 큰 비...도로·주택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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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북부 밤사이 시간당 50mm·최대 250mm 예상

[강릉·속초·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안 시군에서 태풍 루핏의 영향으로 큰 비가 내리면서 도로, 주택, 상가, 도로, 아파트 현장 산사태 등 3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지하차도에서 차량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1.08.08 grsoon815@newspim.com

8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에서는 상습침수 지역인 경포 진안상가 앞 도로, 죽헌교차로 등 도로 6건 침수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 도로로 토사가 유출돼 한때 교통이 정체되기도 했다.

또 속초에서는 주택 침수 25건 상가 침수 4건, 도로 침수 1건 등 총 30여건의 침수가 발생해 긴급 보수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배수작업이 복구가 완료됐다.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지하차도에서 도로를 건너던 차량이 고립돼 운전자 40대 여성 등 5명이 구조됐다. 강원 산간에도 많은비가 쏟아지면서 태백산, 설악산 국립공원 등 44개 등산로가 통제됐다.

속초와 고성 등 동해안 북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9일까지 150㎜가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지역별 누적 강우량은 강릉 113.1mm, 북강릉 136.2mm, 동해 20.8mm, 속초 설악동 48mm, 삼척 신기 48.5mm, 양양 18mm, 고성 간성 85.5mm로 기록됐다.

강원도는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지구 중심으로 모니터링 및 예찰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호우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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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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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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