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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안마의자, 코웨이·SK매직 등 렌탈업계 '계륵' 된 이유는?

기사입력 : 2021년08월11일 07:32

최종수정 : 2021년08월11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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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출 1조원 급성장, 정작 제품 차별화·케어 서비스 '애매'
바디프 지난해 광고비만 400억원, '마케팅 과잉' 시장과열 우려도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안마의자가 국내 렌탈업계의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웨이, SK매직 등 주요 렌탈업체는 물론 글로벌 가전사 겸 렌탈 사업자 LG전자도 안마의자에 진출했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때문이다.

그러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력 상품만큼 마케팅, 영업이 활발히 이뤄지진 않고 있다. 전반적인 판매도 부진하다. 안마의자는 생활가전 중 바디프랜드, 복정제형(코지마), 휴테크산업 등 중소기업 3사가 유독 강세다.

[서울=뉴스핌] 국내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의 주요 제품들 [사진=바디프랜드] 2020.11.13 photo@newspim.com

렌탈업계 입장에선 주로 OEM(주문자 위탁생산)에 의존하는 안마의자 특성상 제품별 차별화가 쉽지 않다. 여기에 이들 안마의자 업체들의 과도한 마케팅으로 성장성이 일부 부풀려진 측면도 있다는 회의적 시각마저 따른다.

◆렌탈업계, 막상 출시했더니··· 차별화 어렵고 '케어' 힘들어

11일 렌탈업계에 따르면 주요 렌탈업체들은 대부분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주도로 구성된 안마의자 안전성 강화 정례협의체에 참여한 14개사로 바디프랜드, 복정제형, 휴테크 등 안마의자 3사 외에도 코웨이, LG전자, SK매직, 쿠쿠홈시스, 청호나이스, 현대렌탈케어, 교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렌탈업계 상위 업체들이 모두 안마의자에 진출한 것이다.

안마의자 시장은 지난해 대략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2007년 바디프랜드, 휴테크가 차례로 설립되면서 안마의자 개발에 나설 당시 국내 시장은 대략 200억원 규모였다. 그나마도 파나소닉, 후지의료기 등 안마의자 종주국 일본 업체들이 강세였다.

렌탈업체들 중에선 코웨이가 2011년으로 비교적 일찍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했다. 한방온혈 기능을 입힌 안마의자로 2019년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자체 안마의자 라인업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으며 SK매직은 올해 4월 소파형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들 모두 안마의자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한 것이지만 정작 렌탈 주력 상품으로 대우받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생활가전 항목 내 일시불 또는 할부판매 목록을 차지하고 있으나 주요 홍보, 판촉 등 마케팅에선 열외다. 국내 렌탈업이 일반적인 장기할부와 구별되는 핵심 요소는 케어(정기관리) 서비스다.

[서울=뉴스핌] SK매직의 소파형 안마의자 [사진=SK매직] 2021.08.05 photo@newspim.com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렌탈 제품들은 3~4개월 주기로 필터교체, 세척 등 케어 서비스가 따라붙는다. 안마의자의 경우 제품 특성상 케어 서비스 요소가 모호하다. 렌탈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이 연단위 가죽커버 교체 정도 서비스를 제공하긴 하지만 마땅한 케어 서비스가 없다"며 "렌탈 제품으로선 사실상 할부 판매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렌탈 상품으로 판매되기엔 제품 자체가 상당한 고가라는 점도 한계다. 렌탈 업계 안마의자들은 300만~40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500만원 이상이다. 렌탈 계약에 일반적인 5년 약정 기준 월 5~6만원, 프리미엄 제품은 8~9만원까지 올라간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주요 렌탈제품을 2개 이상 구입한 것보다 비싸다.

무엇보다 제품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국내 안마의자 업체들과 렌탈 업체들은 대부분 OEM 방식으로 안마의자를 만든다. 안마의자 디자인, 사양을 생산업체에 주문하고 이들이 만든 제품을 유통하는 개념이다.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중국, 국내 지역에 생산시설을 두고 일부 제품을 자체 생산하지만 일반 모델은 대체로 OEM 방식이다. 생산설비 가동과 고용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제조업계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그러나 진입장벽도 낮아지기 때문에 제품 고유의 차별성은 물론 생산기술에 따른 품질 경쟁력도 제한된다.

인텔, 퀄컴 등 하이테크 분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도 있지만 안마의자 같은 생활가전 품목은 사정이 다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안마의자 기본 기능, 디자인은 대체로 비슷해 소비자들 입장에서 차별성을 느끼기 어렵다"며 "그 때문에 각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에 의한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안마의자 3사 연간실적 추이

◆바디프 지난해 광고비 410억원, 안마의자 '마케팅 과열' 우려도

지난해 기준 바디프랜드 매출액은 5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복정제형이 1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휴테크가 858억원으로 29.7% 증가했다. 바디프랜드가 전체 시장 대략 60%가량으로 사실상 이들 3사가 국내 안마의자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들의 마케팅 경쟁이다.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지출한 판매 및 관리비(판관비)는 2722억원이다. 바디프랜드 매출액 2배가량인 SK매직 판관비(2886억원)와 맞먹는 수준이다. 판매수수료로 730억원, 급여로 665억원이 지급된 가운데 특히 광고선전비가 410억원을 차지했다.

전체 판관비의 15%, 매출액의 7.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1위 사업자답게 안마의자 대중화에 가장 적극적인 역할을 한 업체다. 지난해 글로벌 팝스타 BTS, 비·김태희 부부를 광고모델로 섭외한 가운데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 방송사 PPL도 활발히 시도했다.

복정제형도 트롯가수 장윤정, 휴테크는 배우 정우성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다만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각각 64억원, 68억원으로 바디프랜드에 미치진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와 비슷한 규모 기업들 차원에선 영업이익 전체와 맞먹는 규모의 돈을 광고에 쏟아부은 것"이라며 "그만큼 마케팅으로 시장이 달아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수는 2148만이다. 안마의자 업계는 자가보유 등 안마의자 구입 가능한 소득 수준을 갖춘 소비자층을 대략 1000만가구 안팎으로 내다본다. 어느 정도 보급이 이뤄질 경우 국내 성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의 경우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법인을 두고 있지만 판매실적은 아직 국내 매출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다른 안마의자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업계 관계자는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처럼 주기적 교체수요가 발생하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지 않는 이상 안마의자 시장 성장성도 곧 한계 부딪힐 수 있다"고 말했다.

my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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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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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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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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