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백화점 이은 대형 유통채널 진출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LX하우시스가 신세계·롯데백화점에 이어 갤러리아백화점에 대형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입점한다.
LX하우시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지인스퀘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지인스퀘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과 공간을 모두 갖춘 백화점 내 대규모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을 대전 지역에 선보이게 됐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연면적 747m²(226평) 규모다.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을 통해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132m²(40평형)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대전지역의 한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했다. LX지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키친과 바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라이프스타일별 주방·욕실 공간도 구성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지역 인테리어 고객들이 꼭 방문해 봐야 할 전시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LX Z:IN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들로 전시장 입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