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도쿄올림픽] 임성재, 8언더파 '반등 성공'... "더 공격적으로 칠것"

기사입력 : 2021년07월31일 17:35

최종수정 : 2021년07월31일 17:35

남자 골프 3라운드서 공동17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성재가 무빙데이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27위'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447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2개를 엮어 8타를 줄였다.

[도쿄=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도쿄올림픽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임성재.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7.31 fineview@newspim.com
[도쿄=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빙데이에서 플레이하는 김시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7.31 fineview@newspim.com

중간합계 8언더파 6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51위에서 35계단 오른 공동17위(7언더파 206타)에 올라섰다.

이날 임성재는 보기로 출발했지만 전반전 12번홀에서부터 16번홀까지 4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1번홀을 버디로 시작한 그는 파4 3번홀까지 다시 3연속 버디를 일궜다. 이어 파4 4번홀에서 보기를 한뒤 다시 6번홀에서부터 8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3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오늘 경기 나가기 전부터 '버디 한 10개만 쳐보자.'했는데, 진짜로 생각대로 10개를 쳐서, 내일까지 아직 희망이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내가 계획했던 대로, 잘 친 것 같다. 버디를 해야 할 때 버디를 하고, 퍼트를 성공해야 할 때는 성공을 하면서 그 흐름을 잘 살려서 오늘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경기를 하고 나서, 시즌 동안 올림픽만 생각하면서 왔는데, 너무 기회가 없이 어제 순위가 너무 밀려서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 컸었다. 그래서 어제 경기 후에 굉장히 속이 상했다"며 남은 라운드에 대해선 "무조건 공격적으로 할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는 전부 핀을 보고 핀 하이로 거리를 맞춰 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만큼 샷이 좋아야 하니까, 오늘의 좋은 감을 똑같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내일도 오늘처럼 잘 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단독 선두(4언더파 199타)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7타 차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쇼플리를 1타차로 추격했다.

폴 케이시(영국)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는 12언더파로 공동3위,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는 공동5위(11언더파)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여 공동38위(4언더파)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