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오는 27일 지역발전과 감사분야 전문가 2명을 대외협력관으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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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주요 현안과제 해결, 군·도비 확보, 기업·투자유치 및 정책자문, 해외 경제협력, 지역발전 관련 종합적인 정책과련 사항 등 대외협력분야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외협력관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추가 위촉된 2명의 대외협력관(지역발전분야 허범행, 감사분야 조성천)은 남면관광단지 조성관련 인허가 자문, 미해결 민원자문 등 해당 전문분야에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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