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경에서 물놀이한던 20대가 숨졌다.
[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문경 경찰서 전경. 2021.07.25 lm8008@newspim.com |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문경시 농암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29)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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