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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温笼罩韩国 气象厅:桑拿天有望持续至下周

기사입력 : 2021년07월22일 14:31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4:32

22日是二十四节气中的"大暑"。韩国湿热天气持续多日,当天最高气温更超38摄氏度。气象厅预测,桑拿天有望持续至下周。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气象厅22日发布中期预报,受北太平洋高压影响,韩国将以晴到多云天气为主,下周晨间气温在23-26摄氏度,白天最高气温在30-35摄氏度左右。

气象厅补充道,下周桑拿天气虽较本周减弱,但并不意味气温进入跌势。今年第6号台风"烟花"或成左右韩国气温的变数。

截至22日12时35分,台风"烟花"已风眼大开,正向中国东海东南部海面逼近,并且随着核心云墙越绕越紧、越来越厚,风力强度也在一路增强。预计24日夜间至25日白天,烟花最大可能在中国浙江北部到福建北部一带沿海登陆。

烟花虽对韩国无直接影响,但随台风带来的水蒸气很可能拉高气温,韩国桑拿天恐呈长期化。

最近几天,高温天气席卷韩国西部内陆和首都地区。尤其是首尔市更出现"城市热岛效应"。该效应指一个地区的气温高于周围地区的现象,城市因大量的人工发热、建筑物和道路等高蓄热体及绿地减少等因素,造成城市"高温化"。

虽有声音将韩国今年高温归咎于"热穹顶现象",但气象厅官方并未使用该表述,并称未来高温天气是否持续仍需进一步观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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