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이준석, '경선 연기' 불씨 단호히 진화…"버스는 8월말 정시 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선연기론 일축, 윤석열에 입당 압박
서병수 "경선 연기, 전혀 고려하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일부에서 나오는 '대선 경선 연기론'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공헌한대로 8월 말 정시에 대선 경선 버스를 출발시킨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한창이다. 특히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네거티브 선전이 오히려 흥행을 가져왔다는 평가다.

이에 이 대표는 한시라도 빨리 국민의힘 대선 경선 흥행을 통해 단 한 명의 후보를 선출하자는 입장이다. 아울러 당밖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서도 조속히 입당해야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1.07.19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최근 뉴스핌과 만나 "당 일부에서 대선 경선을 연기하자는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경선 연기는 없다. 8월 말 대선 경선 버스는 정시에 출발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정시 버스 출발론에 힘을 실었다. 특정 주자 때문에 경선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한 라디오에서 "저희가 계속 8월 말 버스출발론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대선출마에 대한 의지를 밝히신 분들과 만나서 소통을 해야 한다"며 8월말 정시 버스출발론에 힘을 실었다.

그는 지난 9일 국민의힘 대선경선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도 축사를 통해 "지도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협화음 없이 경선을 치러내고, 다채로운 비빔밥의 고명과 같은 후보들이 모여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 뒤쳐지지 않고, 투명하게 활동내역을 공개해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국민의힘 당헌 제5장 대통령후보자의 선출 제72조에 따르면 '대통령 후보자의 선출은 대통령 선거일전 120일까지 하여야 한다. 다만, 선출된 대통령 후보자에게 사고가 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명시돼 있다.

내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만큼 국민의힘은 120일 전인 11월 9일까지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특히 야권의 대선후보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TV토론을 통한 예비경선(컷오프)을 3~4차례 실시해야 하며,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감안하면 8월 말에 경선 버스가 출발해도 시간은 넉넉하지 않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 등 참석자들이 자가격리로 화상으로 참석한 서병수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경준위는 이날 예비경선(컷오프) 일정 및 회수와 압축 배수 등을 논의한다. 2021.07.09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도 경선 연기론에 대해 일축했다. 경선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경선연기론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다만 야권에서 많은 대선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진 만큼 3~4차례에 걸쳐 예비경선(컷오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후보는 김태호·박진·윤희숙·하태경·홍준표 의원과 유승민·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총 11명이다.

여기에 당 밖으로 시야를 넓히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회장 등도 있다.

서 의원은 "추석 전에 컷오프를 한 번 해야하지 않겠나"라며 "확정되진 않았지만, 8명 정도로 후보를 줄인 뒤 추석 이후에 경선을 진행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컷오프 방식에 대해선 "TV토론 등 여러 가지를 펼쳐놓고 의논을 하고 있다"며 "단계별 컷오프를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또 "7월 말 정도 (컷오프 방식을) 하나씩 결정할 것"이라며 "경선을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며,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낼 것인지가 종합적으로 얽혀 있다. 하나씩 결정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