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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 바이든 "미국 경제 크게 발전"...인프라 대응조치 요구

  • 기사입력 : 2021년07월20일 09:12
  • 최종수정 : 2021년07월20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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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취임 6개월을 맞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며 중앙은행에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1.07.19 [사진=로이터 뉴스핌]

19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 6개월 동안 크게 성장했다"며 "우리가 오늘날 노리는 경제 호황을 모든 미국인들이 향후 수년 동안 공유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그의 발언은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에 월가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아울러 향후 8년 간 국가 기반시설에 투자하는 1조2000억달러(약 1382조원) 규모 인프라 법안도 가결되지 않은 상황.

바이든 대통령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대응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손쓰지 않고 겪게 된다면 우리 경제에 실질적 도전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대응 조치에 부지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가 이어졌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병원 입원은 주로 백신 미접종자 사이들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접종을 안 하면 보호가 안 된다. 부디 제발 지금 접종하라"고 당부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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