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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就清海部队6名官兵确诊新冠作指示

기사입력 : 2021년07월15일 14:14

최종수정 : 2021년07월15일 14:14

15日,韩国总统文在寅就在海外执行任务的海军青海部队第34梯队"文武大王"号驱逐舰(4400吨级)官兵确诊感染新冠病毒(COVID-19)作出指示,要求有关部门迅速集结防疫和医疗人力,并加强对其他驻外部队的防疫排查,避免此类事件重演。

资料图。【图片=韩国海军提供】

青瓦台发言人朴炅美15日表示,文在寅总统当天上午主持召开参谋会议时发表上述讲话。他说,要紧急派遣空中加油运输机,向当地投入防疫人力、医疗人力、防疫和治疗设备以及医疗物资等。

文在寅补充道,若当地无治疗条件的,应迅速将官兵送至国内接受治疗。同时,有关部门要对其他驻外部队防疫情况进行排查,避免此类事件重演,政府将提供必要支援。

韩国联合参谋本部当天表示,清海部队第34梯队"文武大王"号驱逐舰一干部14日因出现肺炎症状被送医,与其接触的6名有症状官兵随后接受了新冠病毒检测,结果均呈现阳性。

该名干部上月底在当地港口执行军用物资装载任务,他将在当地医院接受病毒检测。目前,确诊病例和其他有症状者均被隔离在舰艇内,清海部队将尽快为舰上的300余名官兵进行核酸检测。联合参谋本部表示,为防止疫情进一步扩散,正在讨论将确诊官兵送回国的方案。

另据韩国国防部消息,目前在海外执行任务的韩国官兵中的72.6%已接种新冠疫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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