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퇴임으로 후임자 선정이 주목되고 있다. 15일 현재 전주시청 K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백순기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9일 사직서를 제출, 15일자로 의원면직 처리됐다. 1년 4개월여만에 임기를 마쳤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이사장 임원자격기준 자격요건 중 '기존 공무원으로 4급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에서 '5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란 문구를 추가해 7월 1일자로 공포했다.
이 때문에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정관을 개정한 것 아니냐라는 설이 난무하다.
시설공단 측은 오는 19일부터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 시설공단 임용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단이사 채용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등을 정해 정식채용 공고에 들어간 후 최종면접을 거쳐 확정될 때까지 2~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정관개정은 이사장 임원자격기준을 낮춘 것은 조건을 폭넓게 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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