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금융 > 주식

[특징주] 옴니시스템, 전력예비율 반년 만에 한자릿수 '블랙아웃 우려' 강세

  • 기사입력 : 2021년07월14일 14:06
  • 최종수정 : 2021년07월15일 15:17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올 여름 폭염 예고에 옴니시스템이 상승세다. 전력 수급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크리드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옴니시스템은 오후 2시2분 현재 전날보다 335원, 12.43%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폭염으로 인해 오후 4시 30분경 최대 전력 수요가 87.47GW를 기록하며 전력예비율이 9.9%로 급락했다. 이후 전력예비율은 9.5%까지 내려앉았다.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올 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전력예비율은 공급 예비력을 최대 전력 수요로 나눈 값으로 예비율이 낮을 경우 블랙아웃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날에도 전력거래소는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89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81.17GW, 예비율은 9.1%로 역시 한 자릿수다.

기상청이 오는 20일부터 지금보다 더 강한 폭염 및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올여름 폭염과 산업생산 증가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보고 전력 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옴니시스템은 디지털 전력량계 및 디지털 계량기 제조업체로, 스마트미터 원격검침시스템(AMI)을 주력제품으로 두고 있다.

hoan@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