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유천동 소재 승두천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폐사에 시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승두천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죽어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시는 물고기와 하천물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결과는 2주후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승두천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폐사해 조사한 결과 하천 바닥에 쌓인 슬러지 부패와 부영양화(강·바다·호수 등 수중생태계의 영양물질이 증가해 조류가 급속히 증식하는 현상) 등으로 폐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천 3통 통장은 "지난해에도 이맘 때쯤 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반복적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 등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또 다시 물고기가 폐사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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