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예술하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의견수렴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오픈채팅방을 통한 상시 상담과 분야별 온라인을 통한 화상 간담회, 세대별 현장 간담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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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상담소 포스터[사진=완주문화재단] 2021.07.12 obliviate12@newspim.com |
간담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들의 사전접수를 받아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간담회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합된 자료들은 현안별 전문가 구성하여 완주 예술환경에 맞도록 단계적 지원설계를 진행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은 "간담회를 통해 완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법률 및 홍보, 행정 등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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