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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항공편 취소 경제활동 차질, 대폭우 중국 화북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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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들어 최대 규모의 대폭우가 베이징과 텐진, 허베이 등 중국 화북 일대를 강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기상 재해 예방을 위해 항공편 취항을 취소하거나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폐쇄했다.

베이징 순이구 수도공항은 전날 이어 12일 새벽 항공편 285 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 12일 오전 7시 현재 까지 허베이성과 산시(山西)성의 5개 고속도로 7개 구간 도로 운행을 금지시켰다.

베이징은 앞서 11일 하루에만 6차례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11일~12일 창핑과 다싱 차오양구 일대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으며 11일 하루에 711개 항공편을 취소했고 329편의 항공편이 이착륙에 차질을 빚었다.

중국 기상당국은 11일 이번에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텐진 허베이성) 지역을 엄습한 강우가 폭우에 큰 바람과 홍수 전둥 번개를 동반하면서 베이징 인근 화북지역 넓은 면적에 걸쳐 피해를 줄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베이징은 달라지는 기상예보를 시시각각 내보내고 있으며 방송과 SNS 계정을 통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건설 등 야외 업무인원은 물론 일부 서비스 직종 종사자들도 출근을 보류하고 있다.

11일 밤 베이징 공유차량 디디추싱 기사는 11일~12일 예상되는 대폭우로 공유 택시 영업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호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과 허베이성을 비롯 쓰촨 충칭 등 일원에 긴급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2021.07.12 chk@newspim.com

베이징 당국은 11일, 12일 주요 항공편을 잇따라 취소하거나 축소 조정한데 이어 12일 주요 학교와 유치원 각급 학교의 캠퍼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베이징은 9년전인 2012년 7월 대폭우로 인해 100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 또한 올해(2021년) 5월 간쑤성에서 산악마라톤중 21명이 기상악화로 사망하는 참변을 당한 뒤여서 중국 당국의 기상 재해 대응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2022년 동계 올림픽이 치러지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충리(崇禮)구는 11일 오전 유명 등산 풍경구인 시췌량 출입을 마을 입구 먼 지역에서 부터 통제했다. 마을 관계자들은 새벽녘에 상부로 부터 폭우 피해 예방을 위해등산객 출입을 막으라는 긴급 지시가 내려왔다고 밝혔다.

허베이성 성도 스자좡 인근 홍색 관광지인 시바이포는 11일 ~12일 관광객의 시바이포(西柏坡)촌 출입을 금지한다는 통지문을 발표하고 SNS 앱 등을 통해 공지 사항을 전파했다.

베이징과 텐진 사이의 텐진시 인기 관광지인 판산(盘山) 관광구도 11일 부터 강우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관광지 출입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산시(山西)성 오대산 풍경구에서는 10일 폭우로 인해 일부 관광객들이 경내에 고립되기도 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한 산간 마을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상급기관에서 막 내려온 기상재해 방지를 위한 입산금지 통지서를 마을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내보이고 있다. 베이징 인근과 허베이성 인근엔 11일~12일 폭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큰 날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21.07.1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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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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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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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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