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부인 김건희 검증 설전, 이재명 "결혼 전 일인데 남편 책임…심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낙연 "대통령 가족도 국가 얼굴, 철저히 검증해야"
추미애 "사생활 침해 아닌 본인 직권 남용 여부 검증"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부인 김건희 씨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책임지게 하는 것은 심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결과 발표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후보자와 관련된 것이라면 철저하고 엄정하게 검증하는 것이 맞겠지만,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을 남편이 책임지게 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 photo@newspim.com

이 지사는 다만 "결혼 전의 일들이 결혼 후까지 이어져서 본인이 책임질 만한 일들이 있었다거나 의혹이 제기되면 그 점은 철저하게 검증돼야 하겠다"고 조건을 붙였다.

그러나 이 자리에 함께 한 다른 대선주자들의 입장은 달랐다. 2위권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 가족 의혹에 대해 "대통령 뿐 아니라 대통령의 가족도 국가의 얼굴"이라며 "국가의 얼굴 다운 품격과 신뢰를 가져야 한다"고 비판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 후보 본인 뿐 아니라 대통령 후보 가족에 대해서도 위법 여부와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도 "단순히 가족 신상을 묻는 것이 아니라 현직 검사, 검찰총장이었을 때 측근이나 본인이 수사 지휘했던 사건들이 있다"며 "그런 것들에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는지, 수사 외압을 행사하지는 않았는지 그런 것들"이라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장모 구속만 해도 다른 공범들은 실형까지 선고 받고 복역을 마친 상황인데 당시 불입건 됐다. 국고 횡령 사건에서 거의 주범격인데 왜 입건조차 되지 않았나"라며 "경찰에 대해 송치 전 수사 지휘한 것은 아닌지, 이런 집권 남용 여부가 의심스럽다는 것으로 가족이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을 침해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