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에 157건이 선정돼 국비 4696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선정사업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96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시스템 구축(99억원) ▲3D 생체조직칩 실증‧상용화 인프라 구축(100억원)▲첨단의료기기 글로벌 수출인증 플랫폼 고도화 사업(6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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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또 ▲스마트시티 챌린지(115억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C-ITS 지원사업(11억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60억원)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유치(40억원) ▲지역 산업 발전기반 마련농촌협약(532억) ▲농촌신활력플러스(196억원) ▲산업환경 개선지원센터(96억원)가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산업 선점 및 지역 경제의 도약, 도시 인프라 구축, 대기질 개선 등 도민이 보다 깨끗한 환경 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