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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韩国经济和防疫得到全球高度评价

기사입력 : 2021년06월30일 15:13

최종수정 : 2021년06월30일 15:13

6月30日,韩国总统文在寅就韩美首脑会谈、出席七国集团(G7)领导人会议及出访奥地利和西班牙表示,韩国国际地位进一步提高,在国际舞台发挥较大作用。尤其是新冠疫情以来,韩国防疫和经济得到高度评价。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总统当天在青瓦台与国会议长朴炳锡、大法院院长金命洙、宪法法院院长刘南硕和国务总理金富谦等宪政机构负责人举行午餐会,并发表上述言论。

文在寅表示,就任初期,韩国通过烛光集会在和平状态下恢复民主主义并进行政权交替,令世界惊叹。在新冠疫情危机下,韩国在防疫、经济和全球供应网等领域得到高度评价,多国希望与韩国紧密合作。

就韩美首脑会谈,文在寅说,本次会谈让两国超越在军事领域的同盟关系,就防疫、半导体、电池、移动通信和疫苗等供应网领域合作达成共识,尤其是在应对气候变化领域进行合作。韩美正发展成更加全面、全球化的同盟关系。

席间,文在寅还谈到出席G7峰会。他说,韩国已连续两年受邀参加G7峰会。会议以防疫保健合作、应对气候变化和包括民主主义在内的开放社会合作等为主题,韩国与G7国家并肩作战,就多方面达成共识。

就出访奥地利和西班牙,文在寅强调,韩国与两国关系均升格为"战略伙伴关系",并就加强多领域合作达成一致。

另外,这是文在寅继去年12月后,时隔6个月再度邀请宪政机构负责人举行午餐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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