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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和韩美日对朝代表今会晤 商讨重启朝鲜对话方案

기사입력 : 2021년06월21일 08:10

최종수정 : 2021년06월21일 08:12

据韩国外交部21日消息,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将同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举行朝核问题磋商韩美首席代表会议。

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右)与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图片=纽斯频通讯社】

由于本次会议系在朝鲜劳动党总书记金正恩发表需稳定半岛局势,对话和对决两手抓的立场后举行,因此双方讨论结果引发广泛关注。

鲁圭悳将与星·金于当天上午在首尔小公洞乐天酒店举行会议,将对半岛完全无核化和永久和平措施取得实质性进展的两国合作方案进行讨论,双方还有望讨论上月21日韩美首脑会谈的后续措施。尤其是星·金将在本次会议中向朝鲜传递怎样的信息备受期待。

当天下午,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和日本外务省亚洲大洋局局长船越健裕将举行韩美日朝核会议,并在之后举行韩日朝核会议。

韩日两国虽在历史问题存在分歧,但在本次会议上有望强调韩美日合作解决朝核问题的重要性。

另外,星·金将于22日与韩国统一部长官李仁荣会晤,并于23日上午返回美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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