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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바이든 정부 들어 첫 대외 메시지..."대화·대결에도 준비돼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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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소식 전해
김정은 "상황에 예민, 기민하게 반응해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북한 노동당 총비서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8일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평화적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관련한 공식적인 대외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6월 17일에 계속되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노동신문은 16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 소식을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원회의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 = 노동신문] 2021.06.16 oneway@newspim.com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새로 출범한 미행정부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책동향을 상세히 분석하고 추후 대미관계에서 견지할 적중한 전략전술적 대응과 활동방향을 명시했다.

김 위원장은 중요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관한 당과 공화국 정부의 대외정책적 입장과 원칙들을 표명하며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와 능동적 역할을 더욱 높이고 유리한 외부적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해 나갈데 대하여 언급하며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며 조선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는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과 관련,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활동원칙"이라며 인민생활실태자료들과 그 개선을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 있는 위민헌신의 이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며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 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현시기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려는 것이 이번 전원회의의 핵심사항"이라며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직접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했다.

김 위원장은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 방안과 관련,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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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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