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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5기 신인들, 경주 운영 다양한 전술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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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최근 벨로드롬의 실세로 꼽히는 25기 신인들의 경주 운영에 다양한 전술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른바 '잡을 테면 잡아 봐라'란 선행 일변도의 정직한 전법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으로 상대나 상황에 따라 추입과 젖히기는 물론 거친 몸싸움도 마다않는 마크작전까지 구사하며 전술의 다양화를 꾀하는 것이다.

야구로 비유하자면 직구만 던지던 투수가 갑자기 커브나 슬라이더 같은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던지게 되니 이를 상대하는 선수도 지켜보는 팬들에게도 꽤 혼란스러운 요인이 되기도 한다.

경륜은 대다수의 추리가 빗나가게 되면 배당과 직결되는 만큼 관심과 동시에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경륜 경주 모습. [사진=기금조성총괄본부] 2021.06.14 1141world@newspim.com

◆김호준 추입으로 우수 승급 후 첫승 기록

2주 전 창원 우수급 경주에 출전한 25기 김호준(A2 상남 26세)은 지난 2월 전까지만 해도 선행이나 젖히기 같은 자력 승부 구사율이 무려 80%에서 달했다. 하지만 지난 4일 내선 마크로 2위를 차지한 후 다음 날 5일은 추입을 더해 우수급으로 승급 후 첫승을 기록했다.

3주 전 우수급 김용규(A1 김포 28세)는 이전까지 13번의 경주에 출전해 선행 12번 젖히기 한 번으로 마크와 추입 전법은 전무했던 선수다. 하지만 해당 회차 금·토 경주에서 연거푸 마크 추입을 시도해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금요일 광명에선 유다훈(A1 전주 27세) 부산에선 강성욱(A2 전주 25세)이 이런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추입으로 기존 강자들을 제치며 연거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개의 구심점 역할은 주로 축으로 대접받는 선수 또는 강한 선행력을 지닌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변화를 보인다면 함께 뛰는 선수들은 물론 고객들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는 또 예상치 못한 결과와 직결될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신인들이 이렇게 작전의 변화를 꾀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적응기 완료

관례처럼 경륜훈련원을 졸업하면 선배 선수들을 상대로 선행을 구사하는데 속된 말로 데뷔 후 2년 차 정도면 할 만큼 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몰랐던 기존 선수들의 작전도 어느 정도 파악된 만큼 더 이상 앞만 보고 달릴 수는 없다는 판단이다.

◆등급 상승 후 생존 전략!

데뷔 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 승급을 보장받게 된다. 예를 들어 선발급 선수는 우수급으로 우수급 선수는 특선급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상대들이 점점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정직한 승부만 구사해서는 결과를 내기가 이전처럼 쉽지 않다. 프로 경륜선수로 살아남고 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직구 아닌 변화구를 장착하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 경제적 이유 무시 못 해!

매우 현실적인 문제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공백이 생겼다. 특히 25기들은 실전 경주는 몇 번 뛰어보지 못하고 휴장을 맞이하게 됐다. 기존 선수 못지않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당장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하기 위해선 순위를 앞당겨야 하고 나아가 상위 등급에 올라가야 한다.

문제는 작전의 변화가 늘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란 점이다. 기존 선수들도 한두 번 당하게 되면 이에 대한 대응을 하기 때문이다.

2주 전 김민수(A2 금정 26세) 이재림(A1 계양 26세)처럼 전날 좁혀가는 작전을 구사하다 실패하자 일요 경주에서는 선행으로 원상 복귀한 케이스가 있고 임채빈(S1 수성 30세)처럼 장기적 발전을 위해 여전히 선행만을 고수하는 선수들도 아직 몇몇 존재한다.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신인급 선수들의 전법 변화는 지금 시점이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이라 전제하며 상대 선수들도 경륜 팬들도 신인 선수들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꼭 해야 한다. 더불어 고착화된 추리에서 벗어나 여러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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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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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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