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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3600万人有望9月前接种首剂新冠疫苗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08:23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08:23

7日,韩国总统文在寅就新冠疫苗接种情况表示,今年上半年将完成1400万人的疫苗接种目标,到第3季度有望3600万人完成首剂新冠疫苗接种,占全体国民的70%。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文在寅当天在青瓦台主持召开第三次新冠疫情应对特别防疫检查会议并作上述发言。他说,新冠疫苗接种率快速上升,形成集体免疫有望提前到来。

文在寅补充道,政府的目标是让国民能过轻松愉快地度过即将到来的夏季假期,中秋节到来时家人能摘下口罩团聚。

席间,文在寅还谈到师生疫苗接种。他说,7月起幼儿园、托儿所、小学、初中和高中教师将接种疫苗,保障学校正常运转;尤其是要为高三学生接种疫苗,确保在安全情况下准备高考。

文在寅总统要求有关部门提前部署明年和长期的疫苗采购工作,政府将尽快签署明年疫苗采购合同,确保疫苗主权。

另外,韩国政府还公布全球疫苗枢纽战略,包括扩大疫苗生产能力、升级疫苗产业生态系统、原辅材料国产化等内容。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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