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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만명 참가 중국 수능 가오카오 전국 일제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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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터 이틀 나흘까지 성시별로 달리 치러져
지진 코로나19 방역 철저 대응 순리대로 시작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가오카오(高考, 대입수능) 중국판 대입 수능시험이 수험생 1078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중국 가오카오의 전국 통일적인 시험 필수 3과목은 7일(어문과 수학)과 8일(외국어)에 치러지며, 지방별 시험제도가 달라 문과 이과 종합 선택과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9일 또는 10일 까지 사흘, 나흘간 치러진다. 

중국의 대입 시험 가오카오는 31개 성시별로 방식과 시험 문제(어문 수학 외국어는 동일) 등에 있어 약간 씩 차이가 있으며 베이징의 경우 2020년 부터 시험 방식(3+3모델)을 개편, 문과 이과 학생이 타 과의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

이에따라 베이징은 시험 첫날인 7일 어문과 수학, 둘째날인 8알 외국어 시험을 치른 뒤 9일 물리 정치 화학, 10일 역사 생물 지리 등 전체 6과목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해서 서험을 보게된다.

베이징과 같이 필수 3과목(어문 수학 외국어)에 문과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3과목을 선택해서 가오카오를 치르는 곳은 텐진 산둥 하이난성 등 4개 성시다.

허베이와 랴오닝 장쑤 푸젠 후베이 후난 광둥성 충칭직할시 등 8개 성시도 올해 2021년 부터 '3+1+2' 모델로 신 가오카오를 치른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선택 과목(문과 이과 종합과목)중 8일 오전 물리와 역사 과목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치르고, 9일 사상정치와 지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본다.

구이저우성 등 이밖의 대부분 성시는 예전 방식대로 7일 어문과 수학 시험을 치르며, 8일 오전 문과 학생은 지리 정치 역사, 이과 학생은 생물 화학 물리 시험을 보고, 오후에는 전국 통일적으로 시행하는 외국어 시험을 치른다.

중국 가오카오는 어문과 수학 외국어는 각각 150점이며 문과 이과 선택 과목인 정치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등은 각각 100점 만점으로 대부분 성시의 경우 가오카오 종첨이 750점이다. 상하이의 경우 가오카오 총점은 660점 만점 제도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교육 당국이 대입 가오카오 시험 문제지를 운반하고 있다. 2021.06.07 chk@newspim.com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가오카오 대입 수험생은 사상 최대 규모인 1078만 명으로 2020년에 비해 7만명이 늘어났다.

올해 전국적으로 가오카오 시험을 치르는 장소는 모두 7200 곳이며 고사장만 모두 46만 6000개에 달한다. 가오카오 고사 관련 인원은 모두 140여 만 명, 시험 감독 인원도 모두 95만 명에 달한다.

2020년에 이어 2021년 가오카오도 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특수한 상황 속에서 치러져 당국은 수험생 및 감독 인원. 고사장 안팎에 대한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대부분 성시는 가오카오에 참가하는 학생에 대해 시험전 14일 연속 건강 검측을 실시하도록 했다.

광둥성은 수험생과 시험 감독 인원에 대해 고사전 14일 연속 건강 검측과 7일내 핵산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시험 감독인원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까지 의무화했다.

광둥성에서는 6일 4명의 코로나19 본토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핵산검사 양성 반응 무증상 감염자 수험생에 대해 병원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르게 했다.

중국 당국은 또 최근 지진이 발생한 윈난성 다리의 양비현과 칭하이(青海)성 궈뤄(果洛)주에서도 가오카오가 차질없이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윈난성 양비현에선 490명의 수험생이 정상대로 시험을 치렀으며 칭하성 궈뤄주의 경우 수험생 891명이 학교 운동장 임시 막사에서 수능시험을 치렀다.

중국 당국은 또한 고사장내에 휴대폰 통신 신호를 모두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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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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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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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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