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는 1일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각종 수도사고 등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방상수도의 위기대응 체계 분석 및 평가를 통해 고품질 수도서비스 향상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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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상수도 통합위기 관리 협약 모습.[사진=충북도] 2021.06.01 baek3413@newspim.com |
한국수자원공사(금강수도지원센터)는 위기대응 관리체계 컨설팅, 사고 원인분석, 재발방지 대책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시종 지사는 "수도 사고는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고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할 수 없다"며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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