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KB​손보, 신규TV 광고 '김연아, 김이나, 주호민 출연​​​'

기사입력 : 2021년06월01일 10:29

최종수정 : 2021년06월01일 10:29

폭넓고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유사 시에도 걱정 없도록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손해보험은 신규 TV 상품 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는 광고 메시지에 걸맞게 유사 시에 보편적으로 느끼는 걱정들과 상반되는 위트 있는 스토리 전개로 KB손해보험이라면 유사 시에도 걱정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 KB손해보험의 폭넓고 든든한 보장으로 고객의 이야기를 바꿀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손보, 신규TV 광고 '김연아, 김이나, 주호민 출연​​​' 2021.06.01 0I087094891@newspim.com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의 대표 건강보험 상품인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와 자녀보험 상품인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메인으로 하여 총2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KB손해보험 상품의 폭넓고 든든한 보장과 차별화된 보장인 ▲대장양성종양진단비 ▲폴립진단비 ▲표적항암치료비 ▲독감치료비 ▲아토피진단비 등을 표현했다.​​

KB손해보험의 새로운 상품 광고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김연아 씨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 씨, 오천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출연하여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을 소재로 유사 시 현실적인 상황과 건강에 대한 걱정을 노랫말과 웹툰 스토리로 비장하지만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속 위트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임철수 씨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임화영 씨가 출연하여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

KB손해보험은"이번 신규 TV 상품 광고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KB손해보험 고객들이 경험하게 되는 혁신적인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 내는 작사가 및 웹툰 작가의 스토리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만의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등을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사진
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