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생태계교란종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고유 식물의 서식환경보전을 위한 이 사업은 6월~10월까지 진행된다.

제거대상인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단풍잎돼지풀과 돼지풀, 가시박 등으로 삼척시 오십천변 일원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개화 전에 뿌리 채 뽑거나 밑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생태계교란식물의 번식을 억제할 계획이다.
한봉규 환경과장은 "생태계 교란종을 하루아침에 제거하려고 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태계 교란종 서식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생태계 교란종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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