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28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28일 본 회의장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2021.05.28 baek3413@newspim.com |
의회는 성명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폭력행위다"며 야만적인 폭력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미얀마의 민주주의 질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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