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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여론조사] 윤석열 36.4% vs 이재명 27.5%...尹, 서울도 16.5%p 앞서

기사입력 : 2021년05월27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05월27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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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전국 성인 1017명 조사
윤석열, 서울서 38.3% 독주...이재명 21.8% 압도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뤄질 대통령선거와 관련,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른 후보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확고한 양강구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을 10개월도 채 남겨놓지 않은 현 상황에서 사실상 2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4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6.4%, 이 지사는 27.5%를 각각 차지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8.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서울 : 윤석열 38.3% vs 이재명 21.8%...대전·세종·충남 : 윤석열 39.9% vs 이재명 20.5%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7%, 홍준표 의원이 6.8%로 뒤를 이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이광재 의원 1.6%, 정세균 전 국무총리 1.4%,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1.4%, 원희룡 제주지사 1.0%, 양승조 충남지사 0.7% 등의 순이다. 기타후보는 3.1%, 없음은 3.8%, 모르겠다는 응답은 1.9%다.

윤 전 총장은 서울에서 38.3%의 지지율을 받으며 21.8%에 그친 이 지사를 크게 제쳤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윤 전 총장(39.9%)이 이 지사(20.5%)를 두 배 가량 앞섰다.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윤 전 총장은 각각 49.6%, 48.7%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지사는 TK에서 16.5%, PK에서는 20.9%에 그쳤다.

윤 전 총장은 강원·제주에서도 42.7%의 지지율로 15.4%의 이 지사를 크게 앞섰다.

반면 이 지사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과 지사직을 지내고 있는 경기도에서 윤 전 총장을 제쳤다. 광주·전라에서 이 지사는 48.3%, 윤 전 총장은 12.5%를 얻었다. 경기·인천은 이 지사 35.1%, 윤 전 총장 30.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이 지사는 30대(29.2%)와 40대(28.6%) 지지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은 만 18~20대(30.9%), 50대(38.3%), 60대(49.1%)에서 1위였다. 

성별 조사에서 남성은 윤 전 총장(35.2%), 이 지사(32.6%), 홍준표 의원(8.3%) 순으로 지지했다. 여성은 윤 전 총장(37.6%), 이 지사 (22.5%), 이낙연 전 대표 (12.2%) 순이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좌)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우) 2021.05.26 kimsh@newspim.com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 ARS 100%로 진행됐고, 조사대상자 선정방법은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다. 총 14만7354명에게 시도해 1017명이 응답, 응답률은 3.4%다.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통계보정은 2021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고하면 된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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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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