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구례군, 화엄사 권역 100만 관광객 목표…432억원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례=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구례군이 화엄사 권역의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총 432억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화엄사 권역에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100억원 △지리산 야생화정원 43억원 △반달가슴곰 생츄어리 100억원 △섬진강 음식특화 마실장 12억원 △지리산 반달가슴곰 홍보관 152억원 △화엄사 집단시설지구 재생 25억원 등 총 432억원 규모 7개 사업을 확정했다.

화엄사 권역은 구례관광특구 중심지 중 하나로 연간 약 4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화엄사 전경 [사진=구례군] 2021.05.26 ej7648@newspim.com

군은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화엄사 권역을 치유와 생태학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는 화엄사·화엄상가·지리산역사문화관을 순환트램으로 잇고, 화엄상가와 화엄사 구간에 걷기 좋은 산책로와 치유시설을 조성하는 관광벨트화 사업이다.

올해 7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지리산 야생화정원 조성사업은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 2만 2000㎡ 부지를 지리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로 정원을 꾸미고, 암벽 등반 등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9년 8월 착공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동물복지 향상도 도모한다. 국내 최초로 생기는 반달가슴곰 생츄어리(보호소)는 마산면 황전리 일원 2만 400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입해 야외방사장, 사육장, 의료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구례군은 2021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먹거리 판매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례군은 총 12억원을 투입, 지리산 관문이 있는 냉천삼거리 인근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음식특화 단지인'섬진강 음식특화 마실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건물 2동(4개 점포)을 리모델링하고, 1동 30평(2층) 규모로 지역농산물 판매장 및 휴게음식점을 신축한다. 지난 2월에 착공했으며 오는 8월까지 조성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에서도 화엄사권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52억원 규모의 반달가슴곰 홍보관을 건립해 생태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25억원을 투입해 화엄사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을 고객친화적인 탄소중립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화엄사 권역 개발전략 발굴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8년부터 화엄사, 국립공원공단, 상가번영회 등 2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와 함께 추가적인 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각종 관광 인프라를 재정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화엄사 권역은 최근 천은사 산문 개방과 tvN 윤스테이 방영 등으로 관광객 유입에 강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며 "치유·생태관광 인프라 구축과 상가재생사업을 통해 화엄사 권역을 치유의 메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