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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김기현 원내대표에 지역현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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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 구미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 사용후핵연료 과세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가 '반도체 및 미래첨단소재 기업인 간담회' 등을 위해 20일 구미를 방문한 자리에서다.

이 지사는 이날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용후 핵연료를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영덕 천지원전 자율유치금 회수 철회 ▷영일만 횡단대교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품 구축 등 지역 현안 중 국회 차원에서 지원이 시급한 사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거듭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 구미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 사용후핵연료 과세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1.05.20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특히 "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은 지역민들의 여망이 담겨있다"고 강조하고 " '제6차 공항종합개발계획'에 충분한 공항규모의 명시와 함께, SOC 관련 국가기본계획에 필수 연계 도로․철도 노선이 담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공항의 안정적 건설과 공항도시 건설,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 특별법 제정과 예타면제 등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사용후 핵연료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적극 건의했다.

이 지사는 "사용후핵연료는 발전소내 임시 저장시설에 저장돼 있어 발전소가 운영되지 않아도 지역 주민들은 방사선 누출 등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고 있어 이러한 잠재적 위협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 연간 세수가 1399억 원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 지사는 지난 4월 정부가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2012.9.14.)을 철회하면서 후속 조치로 예정된 원전 자율유치금 380억 원 회수 철회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지사는 "지역민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원전을 수용했고 지난 10년간 영덕 지역에 유․무형적인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 등이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피해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동해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포항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18k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발전은 물론, 부산․울산, 강원을 잇는 환동해 관광․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기업인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삼성, LG등 대기업 이전과 전후방산업 쇠퇴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국가 IT의 산업의 모태인 구미에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시장을 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지역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건의하신 지역 현안들을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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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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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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