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해 10월 개장한 속리산레포츠(주)(대표 강대용)와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이 20일 시설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리산레포츠는 속리산 휴양 관광단지(속리산면 갈목리)내에 놀이시설인 스카이트레일 8개 코스, 1683m 길이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집라인(zipline), 스카이 바이크 등을 갖추고 있는 레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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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희 속리산레포츠본부장(왼쪽)과 손태장 하나병원 원무부장이 20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병원] 2021.05.20 baek3413@newspim.com |
정미희 속리산레포츠 본부장은 "주말마다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들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하나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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