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목공체험장과 숲속어린이도서관 실내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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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월아산 우드랜드 내에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사진=진주시] 2021.05.14 news_ok@newspim.com |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시행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요구에 따라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켜 정원의 치유 및 관상 효과를 실내공간으로 확장한 정원 조성사업이다.
이번에 스마트 가든이 설치된 우드랜드 내 목공체험장은 어린이들이 목공체험을 위해 즐겨 찾는 곳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월아산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 단지 등 대규모 산림복지시설 조성공사로 인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임시휴관 중이며 6월 말 주차장 개선공사 준공 이후 재개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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