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GTX-D 공청회는 립서비스" 국토부, 공무원 대응 공식 사과

기사입력 : 2021년05월13일 20:21

최종수정 : 2021년05월13일 20:21

"공청회 법상 의무 아니라는 점 설명하는 의미" 해명
해당 주무관 경고와 즉시 업무 배제…"민원 응대 만전 기하겠다"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연장해달라는 민원에 부적절한 태도로 민원을 응대해 논란이 커지자 국토교통부가 공식 사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설명자료를 내고 "국토부 공무원의 GTX-D 민원 대응과 관련해 민원인과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국토부 직원은 GTX-D 노선 민원인에게 "철도건설법상 국토부는 특정 지역에 철도를 설치할 의무가 없다"며 "공청회를 교통연구원 명의로 진행한 것 역시 의무가 없는데 립서비스로 연구원 시켜서 해드린 것"이라고 설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 직원은 또 민원인에 "6월 발표 결과를 보고 행정소송이나 헌법소원 등 법적 절차를 밟아라"며 "행정 소송해도 입구 컷 당한다. 비싼 변호사를 써야 한다"고 응대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공청회가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하는 성격의 공청회가 아님에도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해 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했다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적절한 태도로 민원을 응대한 담당 주무관에 대해서는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한 점 등에 대해 엄중이 경고했고 관련 업무에서 즉시 배제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다시 한 번 민원 대응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민원 응대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유럽 금융위기급 '엑소더스'...."더 빠진다" 월가의 경고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자금 엑소더스가 진행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전세계지수가 6주 연속 하락하는 사이 시가총액은 11조달러(약 1경4076조원)가 증발했다. 천정부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들의 긴축 가속, 우크라이나 사태 등 악재가 쌓이면서 거의 모든 자산군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S&P500지수 역시 6주 동안 내리막이 지속되면서 올 초 기록한 역대 최고점 대비 5분의 1 가까이가 떨어졌다. 범유럽증시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3월 말 이후 6%가 떨어졌다. 데이터 제공업체 EPFR에 따르면 미국 증시 관련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 2022-05-16 13:47
사진
北, 하루만에 발열자 39만명...김정은 "인민군 투입하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국가가 조달하는 의약품들이 약국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 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내각과 보건부문의 무책임한 사업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했다"며 "김정은 원수님께서 협의회를 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2022-05-16 07:11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