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1일 온라인 플랫폼 e-대전시민대학의 새 이름 '대전온on배움'을 공개했다.
대전온on배움은 모두를 의미하는 '온'과 온라인의 'on'을 포함하는 중의적 콘셉트로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허브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대전온on배움' 디자인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1.05.11 rai@newspim.com |
진흥원은 비대면 교육 확장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를 풍부하게 발굴,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강사 공모전', '우리동네 명강사' 등 다양한 시민 제작 영상 콘텐츠를 올릴 예정이다.
김종남 진흥원장은 "새 명칭 대전온on배움은 온택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온라인 전면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온라인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대전의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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