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전날(27일) 코로나29 의심환자 1만831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6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4972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영구 3명 강서구 1명, 금정구 1명, 영도구 1명이다.
부산 4976번~4971번까지 5명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497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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