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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第1季度GDP环比增加1.6%

기사입력 : 2021년04월27일 09:36

최종수정 : 2021년04월27일 10:32

数据显示,今年第1季度韩国国内生产总值(GDP)环比增加1.6%,已恢复至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之前水平。分析认为,若今后各季度经济保持增势,全年GDP有望达4%。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银行(央行)27日发布的数据,初步核实今年第1季度国内生产总值环比增加1.6%,同比增加1.8%。

央行曾通过分析预测,若今年第1季度经济增幅为1.3%,那么GDP有望达到2019年第4季度水平。这是央行以去年各季度增长率为基础,与前一季度进行比较后得出该结论。

今年第1季度经济增幅为1.6%,意味着韩国经济已恢复至疫情发生之前的水平。

韩国央行行长李柱烈曾于本月15日在结束金融货币委员会会议后的记者会上表示,预计韩国今年经济增长率可能超出3.5%。

若达到今年全年3.6%的经济增长目标,第2季度至第4季度这三个季度GDP应分别增加0.5个百分点。若达到3.8%的经济增长预期,那么每个季度应增长0.6个百分点。

具体来看,第1季度民间消费增长1.1%,与去年第3季(0%)和第4季(-1.5%)相比复苏势头明显,拉动GDP增长0.5个百分点。

韩国政府财政支出因执行补充预算等增长1.7%,拉动GDP增长0.3个百分点。出口以汽车、手机为主增加1.9%,进口以机械、设备等为主增长2.4%。但出口增速较上一季度(5.4%)有所下降,拉低GDP增长率0.2个百分点。此外,设备投资扩大6.6%,建设投资规模增长0.4%。

从行业增速来看,制造业增长2.8%、农林渔业增6.5%、服务业增0.8%、建筑工程业增0.4%、水电煤业增6.2%。得益于贸易条件有所改善,实际国内总收入(GDI)增长1.8%,较高于GDP增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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