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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长吴世勋会见中国驻韩大使邢海明

기사입력 : 2021년04월27일 07:36

최종수정 : 2021년04월27일 07:36

26日,韩国首尔市市长吴世勋在市政府办公大楼会见到访的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就加强两国城市间交流与合作达成共识。

首尔市市长吴世勋(右)与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合影。【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吴世勋表示,韩中是友好近邻,两国关系十分重要。首尔市与中国多个省市建立了友好合作关系,还同北京市建立了经常性合作机制,致力于深化双方在经济、文化、教育、环境等各个领域的交流合作。

吴世勋说,当前中国很好地管控了疫情,正高效有序开展新冠疫苗接种,韩国也计划在年底前实现集体免疫,期待两国逐步扩大线下交往,进一步活跃人员往来。首尔市愿不断加强与北京市等友好省市的交流合作,为韩中建交30周年营造良好氛围,助力两国关系不断提质升级。

邢海明大使祝贺吴世勋当选首尔市长,并表示,中韩友好源远流长,两国建交29年来在政治、经贸、人文等各领域交流取得丰硕成果。地方交流是两国关系重要组成部分,首尔市长期以来同中国多个地方省市保持密切交流合作,为双边关系发展作出重要贡献。面对新冠疫情,首尔市与中国友城积极互施援手,书写了同舟共济的感人佳话。

现场图片。【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强调,今年是"中韩文化交流年"启动之年,明年是中韩建交30周年,双方策划了一系列丰富多彩的活动,增进两国人民相互了解和友谊。期待在吴市长的领导下,首尔市进一步深化发展同北京、上海、天津、重庆等友好省市的交流合作,携手实现更好发展,中国驻韩国大使馆愿为此积极发挥桥梁作用。

另外,首尔市与北京市缔结友好城市,并与山东省、江苏省、广东省、浙江省、天津市、上海市、四川省和重庆市建立友好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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