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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신한금융 "첫 분기배당·자사주 매입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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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배당균등 분배하고 4분기 더욱 확대
국내외 M&A 진행, ROE 중심으로 핀테크 관심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으로 실시하고 동시에 자사주 매입도 실행할 예정이다. 주주환원정책을 종합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다.

[CI=신한금융그룹]

노용훈 부사장(CFO)는 23일 1분기 실적 관련 컨펀런스콜에서 "높은 자본 여력으로 성장 및 적극적 주주환원 여력을 확보했다"면서 "분기 배당을 위한 정관 개정도 지난 3월 마쳤다"고 밝혔다.

노 부사장은 구체적으로 "분기배당은 실무적으로 방법론 검토도 마쳤고,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며 "분기배당 시기는 외부적 요소가 있지만 시행하고, 규모는 작년 배당금을 분기별로 균등분할하고 플러스되는 부분은 4분기에 합쳐서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주주환원정책은 배당성향보다는 총 주주환원 계획으로 자사주 매입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M&A(인수합병) 물건도 지속적으로 검토중이다.

노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M&A는 그룹이 갖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있고 대상 물건은 자기자본이익률(ROE)가 10% 이상되고 계열사들과 시너지효과가 나는지를 보고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히 핀테크 등 고객 기반을 가진 플랫폼 기업중 신한금융과 전략적 지표가 맞는 기업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M&A와 관련해서 그는 "씨티은행이 동남아시장에서 철수 이야기도 있는데, 선진국쪽에서는 그룹 사업모델 밸런스에 집중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무조건 확장하는 M&A는 없다"면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서는 계속 M&A를 찾고 있다"고 했다.

M&A 전략에 대해 허영택 경영관리부문장은 "비은행 부문 M&A는 보통주 ROE 중심의 전략으로 그룹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추진중이고, 그룹사간 ROE가 제고될 수 있는 전략으로 실행한다"고 했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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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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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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