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해양쓰레기 집하장을 추가 설치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집하장은 조업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부표 등을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회수할 수 있어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항포구 경관개선에 필요한 기반시설이다.

올해 추가되는 해양쓰레기 집하장은 낙산항 배후부지인 강현면 전진리 3-19번지에 약 100㎡ 규모로 설치되며 어항 특성을 고려해 경관형으로 설치한다.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되는 집하장은 5월까지 설치를 완료해 양양군수협에 12월까지 위탁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항포구별 해양쓰레기 집하장을 추가 설치하여 청결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적극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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