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구진근 경위 등 5명이 '자랑스러운 여청人'에 선정됐다.
대전경찰청은 16일 청사에서 '아동과 여성이 가장 안전한 대전'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 경위 등 전담경찰관 5명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수사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낸 중부경찰서 여청수사4팀 등 3개 수사팀을 'BEST 여청수사팀'으로 선발해 우수 수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전경찰청 '자랑스러운 여청人' 등에 선정된 경찰관들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2021.04.16 memory4444444@newspim.com |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현장 경찰관들을 위해 분기별 유공경찰관과 우수수사팀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격려할 예정이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세심한 보호 지원 활동과 엄정한 수사로 평온한 대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어 동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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